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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story입니다. 7, 8월의 무더운 여름휴가 시즌이 끝나가고, 9월에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9월 마지막 주에는 4일의 추석 연휴까지 있어 9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TOP3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름휴가 기간을 벗어나 조금은 멀리 여행을 떠나보고 싶나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선선한 날씨와 힐링이 될 수 있는 유럽 여행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대자연 휴양지도 좋을 것입니다.
1.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동유럽 대표 여행지로 오스트리아, 체코 등 인접한 동유럽 국가 여행하기에도 적합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관광명소 등이 있는 여행지이다. 9월의 헝가리는 선선한 날씨로 유명하여 관광지나 여러 명소들을 돌아다니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헝가리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유럽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많으며, 이국적인 건축물들이 많아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세체니 다리,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성당(성모마리아 대성당), 성 이슈트반 대성당, 부다 왕궁, 켈레르트 언덕 등이 대표적인 관광명소들입니다.
세계 3대 야경 명소라는 명성에 어울리게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만끽하기 위해 유람선 투어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다페스트에서는 도심 속에 천연 온천수와 터키식 온천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에만 100여 개가 넘는 온천이 있으며, 그 중 유명한 온천으로는 세네니온천, 키라이온천(Kiraly Furdo), 루다스 온천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체니 온천(Szechenyi Furdo)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엄청 큰 규모의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노천탕, 수영장 등이 있어 다양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루다스 온천(Rudas Furdo)의 루프탑 노천탕에서는 다뉴브강 야경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온천은 수영복을 입어야 하며 때로는 수영모도 필요할 수 있다고하니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2. 말레이시아 휴양지 랑카위
아름다운 자연의 말레이시아 휴양지 랑카위는 코타키나발루와 함께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말레이시아 휴양도시입니다. 저렴한 물가와 대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즐길 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는 아름다운 바다는 물론, 다양한 대자연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투어가 많습니다. 바다와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보트. 맹그로브 숲을 경험할 수 있는 맹글로브 투어를 경험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트래킹을 하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랑카위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도 힐링이 될 것입니다. 랑카위를 더욱 많이 관광을 하실 계획이시라면 교통이 조금 불편할 수 있으니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 유명한 체낭 비치의 비치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며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아프리카 여행지 탄자니아의 잔지바르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해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럭셔리 리조트가 많아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입니다.
잔지바르의 해변들은 정말 각기 다른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스니다. 능귀해변, 미참비해변, 켄드와해변, 킴짐카지해변 등 이 있는데, 그중 능귀해변(Nungwi Beach)은 하얀 백사장 모래와 에메랄드빛의 투명 바다이며, 아름다운 파란 하늘이 멋진 곳입니다.
그리고 야생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돌고래 투어도 준비되어 있으니 경험해 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잔지바르의 스톤 타운은 수 세기가 지났는데도 건축물의 구조가 살아있습니다. 이러한 건축물들을 구경한 후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야시장으로 마무리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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